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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
오늘은 제주도 여행 일정 시작이네요~ 일단 서쪽으로 여행을 하기로 계획했어요 처음은 몽상드애월로~~ 몽상드 애월에서 보는 바다 너무 이뻐요 저희는 아침에 바로갔어요 10시쯤이였나 그래서 사람도 많지 않았고 편하게 커피 마시고 쉬었네욜 저 큰 꽃 엄청 신기하네요~~ 한라봉 갸또랑 아아 시켰어요 맛있게 잘 먹었어요~~ 몽상드애월 내부예요 생각보다 작은 느낌?? 그래도 이뻐요!! 창가에 몽상드애월 네온사인이 비치는 창이예요 몽상드 애월 가는 중에 곽지해수욕장이 있는걸 알아서 한번 가봤어요 제주도 바다 너무 궁금했거든요 진짜 날씨도 좋고 바다도 이쁘고 물도 맑고 진짜 좋았어요 너무 푸른 바다!!! 바다에서 사진 많이 찍다 보니까 배가 고파졌어요 그래서 밥깡패에 가봤어요 일단 흑..
아침에 친구한테 연락이 와서제니베이커리 같이 갔어요 친구가 쓱쓱 가서 가는 길을 몰라요... 아무튼 아침 먹었어요 여기 체인점이었어요 홍콩의 합석 문화 좋은거 같아요 자리 걱정 안 해도 되고요. 아이스레몬티는 매일 먹었어요 그냥 걸어 가다가 빵집 있길래 들어가서 에그타르트 샀어요 그런데 진짜 맛있어요.. 아무튼 호텔 퇴실을 하고 하버그랜드구룡으로 향했어요 그리고 다행이 얼리체크인이 가능했어요 보증금은 1000홍딸이예요 로비가 어마무시해요 저는 숙소에 짐을 놓고바로 수영장으로 갔어요 제가 갔을 때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좋았어요 그래서 너무 편했어요 약간 허세도 부려봤어요 저게 큰 실수였어요 평소 알쓰라 저거 마시고 취했어요 저거 먹고 너무 피곤해져서 방으로 갔는데 배고파서 나왔어요 하버그랜드 구룡 셔틀시간..
2016.01.14 처음으로 엄마랑 아빠랑 해외로 가족여행을 갔었어요 이때 진짜 엄청 많이 알아보고 숙소, 음식 그리고 동선 같은거 찾느라 고생했었어요 아무튼 이스타항공을 타고 송산공항에 도착했어요 대만에 도착 하자마자 유스트레블카드를 만들었어요 'VISITOR INFORMATION CENTER'에서 만들면 돼요. 그리고 역에서 이지카드도 만들었어요 대만 지하철 내에서는 취식이 절대 금지였어요그리고 파란색의자(임산부, 노약자)에는 앉으면 안 된다고 들었어요 아무튼 숙소인 시먼딩으로 가서 체크인 완료하고 밥 먹으러 갔어요 이건 제 입맛에 맞지 않았어요 은근 향이 강했어요 중정기념당으로 왔어요 5번출구로 나가면 있어요 다시 보니 진짜 폰 화질 똥이네요 사람 진짜 많았고요 근위병 교대식은 정각에 시작했어요 1..
다음날은 출국을 했기때문에마지막날 이라고 했어요 아무튼 저는 메밀을 좋아해서 일본에 오면 소바는 꼭 찾아 먹어요 그래서 점심으로 소바를 먹기로 했어요 맛있는 소바집이 있다고 해서 야쿠인으로 갔어요 지하철을 버스 운전하듯,,., 신기해서 찍어봤어요 소바구이 이마토미 여기 오픈 시간은 11시30분이예요 오픈해서 들어가자 마자 어르신 한 분 오시고전화로도 예약을 받는거 같았어요 동생이 시킨 튀김세트예요 아마 이거 메밀100%로 기억해요 그리고 저 검은 빛은 닭을 우려낸거예요 거기에 소바를 찍어 먹으니까 정말 맛있어요 진짜로요.... 올해9월에 후쿠오카 한번 더 갔는데여기 재방문 했어요 지나가던 길에 REC 커피 있길래 커피도 마셨어요 마시고 노커피로 갔어요 약간 인스타 감성이었어요 잘 마시고 나서 노커피 앞에..
홍콩에 친구가 인턴을 하고 있어서 친구를 만나기로 했어요그전에COS 가서 옷을 하나 샀어요IFC 몰에서 살까 고민했었는데 계속 생각나서 샀어요하버시티 근처 COS에서 샀어요 인터넷으로 볼때는 IFC가 더 크다고 했는데저는 하버시티 쪽이 더 큰 느낌이네요 암튼 친구를 만나러 템플스트리트로 갔어요 템플스트리트 가기전에 몽콕 야시장에도 았는데 동남아 야시장이랑 비슷한 분위기였어요 그래서 마땅히 살 것도 없었어요 전광판에 불이 들어오니홍콩 느낌이 더 나네요 홍콩에 사는 친구 추천 맛집이예요 이거 진짜 커요 돼지국밥 느낌이긴 한데 뭔가 별로였어요 그런데 오랜만에 만난 놈이라 처음에는 순간 어색해서 맛있다고 거짓말 했어요 이건 진짜 맛있었어요 똥냉차? 라고 발음했던 거 같은데 기억은 잘 안 나요그냥 아이스레몬티 라..
어제 엄청 많이 걸었지만 눈이 일찍 떠져서 빨리 나왔어요 우선 저는 완챠이 역으로 갔어요 완차이 호놀롤루에 갔어요. 차찬텡을 한번 느껴보고 싶어서요 다 못알아 보는 중국어라 사진을 보여주며 에크타르트랑 파인애플번을 주문했어요 역시나 홍콩에서 에그타르트는 무조건 성공 하는거 같아요 아쉽게도 파인애플번은 제 스타일은 아니였어요 밀크티도 역시제 스타일은 아니였어요원래 한국에서도 잘 안 마셨어서요 밀크티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 하실거 같아요!! 뭔가 홍콩하면 생각나는 골목이였어요 걷다보니 유명하다는 파란집에 도착했어요그냥 보고 주변을 둘러보는데뭔가 로컬스러운 카페가 있어서 들어가서 아이스 커피를 시켰어요 그런데 빵도 나왔네요... 그래도 가격이 20홍딸인가 그랬어요 완차이에서 센트럴까지 어떻게 갈까 고민하다가트..
퇴근 후에 빠르게 김포공항으로 달려갔어요. 김포공항 진짜 멋있네요 ~ 늦는 줄 알았는데 일찍 도착해서 커피 사고 저녁도 못 먹어서 트윅스 하나 샀어요. 역시나 비행기는 지연이 되었구요 저녁 20:50분 비행기였는데 제주공항 도착하고 나오고 보니까 22:40분이네요... 친구는 미리 제주도 도착했어서 친구가 데리러 왔어요. 그리고 저희가 잘 트로피카게스트하우스로 향했어요. 도착하니까 큰 강아지들이 반겨 주고요 거실은 이렇게 생겼어요 제주 맥주도 마셔 봤어요~ 마시다 보니 용기가 생겨서 한라산도 도전 해봤어요. 반도 못 마시고 포기했어요.... 저희가 계획 없이 왔어서 친구랑 같이 계획 세우고 잤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금요일 연차를 내서 제주도 여행을 갔다왔습니다. 목요일 퇴근하자마자 김포공항으로 가서 제주도로 가서 서쪽을 관광하고 일요일에 돌아왔습니다!! 1일차(목요일) : 트로피카 게스트 하우스 2일차(금요일) : 몽상드애월 곽지해수욕장 밥깡패 새별오름 협재해수욕장 월령선인장군락지 신창풍차해안도로 3일차(토요일) : 카멜리아힐 송악산 용머리해안 스냅사진 4일차(일요일) : 동문시장 위와 같은 일정이였어요. 하루하루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18년도 1월달에 동생이랑 후쿠오카 자유여행을 갔다왔다.제2터미널로 갔다. 완전 깔끔하고그 셀프 체크인 기계마다 사람들이 있어서 너무 편했다.원래 그냥 줄 서서 티켓 받으려 했으나 줄이 너무 길고 동생이 기계로 하자고 해서 했다. 나이를 먹다 보니 기계를 못 믿고 두렵다. 동생의 뒷모습 롯데면세점 인도장에서 물건 받았다. 신라면세점은 사람 일도 없고 롯데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20-30분 기다린 듯. 역시나 비행기는 지연이 되었고 연어 샌드위치였다. 생선회를 안 좋아해서 그냥 그랬고. 나는 후쿠오카에서 지하철을 타고 다니기로 했다. 어차피 2일 일정이고 교외는 안 가기 때문. 지하철 2일 패스권 720엔. 완전 이득이다. 숙소는 하카타역 근처로 했다. 역에서 걸어서 5분 이내? 아무튼 로비에 로봇이 있었..
드디어 첫 휴가를 다녀왔다. 어디로 갈지 고민을 하다가 제일 항공권이 저렴했던 홍콩을 선택했다. 공항에 도착을 해서 대충 밥을 먹고 바로 디즈니로 향했다. 수하물 나오는 시간이 40분이 넘게 걸려서 짜증이 났지만 디즈니 가는 길에 비가 엄청 왔는데 역에 내리니까 비가 그쳤다. 이번 여행 날씨 운 너무 좋았다. 드디어... 디즈니랜드에 도착.... 날이 첨엔 흐렸다. 캐리어를 바로 끌고 갔기 때문에 110홍딸을 주고 맡겼다. 공사중.... 내가 듣기로는 2018년에는 불꽃놀이를 안 한단다. 오우 반갑 아이어맨과 함께 홍콩 지키고 안녕.... 우디...보고팠다. 영롱하다... 얘 이름은 까먹었다. 이목구비 따로 노는 놈 찌질 공룡 얘도 이름 까먹음 안녕 미키 빵 이거 음 비주얼만 좋다 퍼레이드를 기다리고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