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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
다음날은 출국을 했기때문에마지막날 이라고 했어요 아무튼 저는 메밀을 좋아해서 일본에 오면 소바는 꼭 찾아 먹어요 그래서 점심으로 소바를 먹기로 했어요 맛있는 소바집이 있다고 해서 야쿠인으로 갔어요 지하철을 버스 운전하듯,,., 신기해서 찍어봤어요 소바구이 이마토미 여기 오픈 시간은 11시30분이예요 오픈해서 들어가자 마자 어르신 한 분 오시고전화로도 예약을 받는거 같았어요 동생이 시킨 튀김세트예요 아마 이거 메밀100%로 기억해요 그리고 저 검은 빛은 닭을 우려낸거예요 거기에 소바를 찍어 먹으니까 정말 맛있어요 진짜로요.... 올해9월에 후쿠오카 한번 더 갔는데여기 재방문 했어요 지나가던 길에 REC 커피 있길래 커피도 마셨어요 마시고 노커피로 갔어요 약간 인스타 감성이었어요 잘 마시고 나서 노커피 앞에..
18년도 1월달에 동생이랑 후쿠오카 자유여행을 갔다왔다.제2터미널로 갔다. 완전 깔끔하고그 셀프 체크인 기계마다 사람들이 있어서 너무 편했다.원래 그냥 줄 서서 티켓 받으려 했으나 줄이 너무 길고 동생이 기계로 하자고 해서 했다. 나이를 먹다 보니 기계를 못 믿고 두렵다. 동생의 뒷모습 롯데면세점 인도장에서 물건 받았다. 신라면세점은 사람 일도 없고 롯데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20-30분 기다린 듯. 역시나 비행기는 지연이 되었고 연어 샌드위치였다. 생선회를 안 좋아해서 그냥 그랬고. 나는 후쿠오카에서 지하철을 타고 다니기로 했다. 어차피 2일 일정이고 교외는 안 가기 때문. 지하철 2일 패스권 720엔. 완전 이득이다. 숙소는 하카타역 근처로 했다. 역에서 걸어서 5분 이내? 아무튼 로비에 로봇이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