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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
160331 이떄는 학생이였네요 4학년이라 엠티를 안 갔어요 엠티를 안 가고 오사카 여행을 가기로 했어요!! 1주일전에 급하게 비행기랑 숙소를 예약하려니까 너무 비쌌어요 그리고 벚꽃 시즌이었거든요.... 이스타 항공인데도 비쌌구요.. 숙소도 난바역이나 우메다 역 쪽은 엄청 비싼 숙소만 남아서 숙소 찾는데 고생좀 했어요.. 결국 오사카성 근처로 예약 했습니다. 오사카 공항에 도착 했어요 여기서 바로 난바역으로 갑니다!! 표입니당 아침8시45분 비행기를 타서 배가 고팠어요 그래서 과자랑 쥬스 하나 샀어요 숙소 가기전에 돈까스 집에서 밥을 먹었어요 돈까스는 실패하지 않아용 먼저 저는 무지퍼셀을 사러 갔어요 가는 길에 뭔가 일본 스러워서 찍었어요 무지퍼셀 득하구 도톤보리로 왔어요 사람이 엄청 많았어요 도..
도쿄여행 8시30분 비행기였어요 그래서 새벽에 일어나서 공항으로 갔어요 공항에서 대충 빵을 먹고 비행기를 탔어요 제주항공을 탔어요 제주항공은 나리타 3터미널에서 내리게 돼요 나리타 3터미널에서 내리게 되면 편의점도 있고 간단한 식당가도 있어요 아침 비행기를 타면 공항에서 간단히 먹어도 좋을거 같아요~ 하지만 저는 바로 2터미널로 가는 셔틀을 탔어요 2터미널 가는 길은 한글로 잘 써져 있어요 그래서 헤매지 않고 쉽게 찾아 갈 수 있어요 도쿄 시내로 가기 위해 저는 나리타 익스프레스를 탔어요 이번 여행은 엄마랑 가는 여행이여서 편하게 시내로 가는 걸 원했어요 그래서 선택했어요 그리고 숙소가 고탄다 역 앞이었는데 JR 라인이라 그런지 NEX가 시나가와에서 내리고 고탄다까지 무료로 갈 수 있는 것도 NEX 선택..
오늘은 제주도 여행 일정 시작이네요~ 일단 서쪽으로 여행을 하기로 계획했어요 처음은 몽상드애월로~~ 몽상드 애월에서 보는 바다 너무 이뻐요 저희는 아침에 바로갔어요 10시쯤이였나 그래서 사람도 많지 않았고 편하게 커피 마시고 쉬었네욜 저 큰 꽃 엄청 신기하네요~~ 한라봉 갸또랑 아아 시켰어요 맛있게 잘 먹었어요~~ 몽상드애월 내부예요 생각보다 작은 느낌?? 그래도 이뻐요!! 창가에 몽상드애월 네온사인이 비치는 창이예요 몽상드 애월 가는 중에 곽지해수욕장이 있는걸 알아서 한번 가봤어요 제주도 바다 너무 궁금했거든요 진짜 날씨도 좋고 바다도 이쁘고 물도 맑고 진짜 좋았어요 너무 푸른 바다!!! 바다에서 사진 많이 찍다 보니까 배가 고파졌어요 그래서 밥깡패에 가봤어요 일단 흑..
어제 엄청 많이 걸었지만 눈이 일찍 떠져서 빨리 나왔어요 우선 저는 완챠이 역으로 갔어요 완차이 호놀롤루에 갔어요. 차찬텡을 한번 느껴보고 싶어서요 다 못알아 보는 중국어라 사진을 보여주며 에크타르트랑 파인애플번을 주문했어요 역시나 홍콩에서 에그타르트는 무조건 성공 하는거 같아요 아쉽게도 파인애플번은 제 스타일은 아니였어요 밀크티도 역시제 스타일은 아니였어요원래 한국에서도 잘 안 마셨어서요 밀크티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 하실거 같아요!! 뭔가 홍콩하면 생각나는 골목이였어요 걷다보니 유명하다는 파란집에 도착했어요그냥 보고 주변을 둘러보는데뭔가 로컬스러운 카페가 있어서 들어가서 아이스 커피를 시켰어요 그런데 빵도 나왔네요... 그래도 가격이 20홍딸인가 그랬어요 완차이에서 센트럴까지 어떻게 갈까 고민하다가트..
퇴근 후에 빠르게 김포공항으로 달려갔어요. 김포공항 진짜 멋있네요 ~ 늦는 줄 알았는데 일찍 도착해서 커피 사고 저녁도 못 먹어서 트윅스 하나 샀어요. 역시나 비행기는 지연이 되었구요 저녁 20:50분 비행기였는데 제주공항 도착하고 나오고 보니까 22:40분이네요... 친구는 미리 제주도 도착했어서 친구가 데리러 왔어요. 그리고 저희가 잘 트로피카게스트하우스로 향했어요. 도착하니까 큰 강아지들이 반겨 주고요 거실은 이렇게 생겼어요 제주 맥주도 마셔 봤어요~ 마시다 보니 용기가 생겨서 한라산도 도전 해봤어요. 반도 못 마시고 포기했어요.... 저희가 계획 없이 왔어서 친구랑 같이 계획 세우고 잤습니다.
드디어 첫 휴가를 다녀왔다. 어디로 갈지 고민을 하다가 제일 항공권이 저렴했던 홍콩을 선택했다. 공항에 도착을 해서 대충 밥을 먹고 바로 디즈니로 향했다. 수하물 나오는 시간이 40분이 넘게 걸려서 짜증이 났지만 디즈니 가는 길에 비가 엄청 왔는데 역에 내리니까 비가 그쳤다. 이번 여행 날씨 운 너무 좋았다. 드디어... 디즈니랜드에 도착.... 날이 첨엔 흐렸다. 캐리어를 바로 끌고 갔기 때문에 110홍딸을 주고 맡겼다. 공사중.... 내가 듣기로는 2018년에는 불꽃놀이를 안 한단다. 오우 반갑 아이어맨과 함께 홍콩 지키고 안녕.... 우디...보고팠다. 영롱하다... 얘 이름은 까먹었다. 이목구비 따로 노는 놈 찌질 공룡 얘도 이름 까먹음 안녕 미키 빵 이거 음 비주얼만 좋다 퍼레이드를 기다리고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