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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

오랜만에 글을 올린다. 아무튼 카페에 갔다가 그 다른 카페를 가려고 했는데 뭔가 사람은 많고... 그래서 다른 곳 없나 찾아보다 위봉폭포를 찾았고 바로 갔다. 도착을 하고 내려가면 위봉폭포가 있다. 저 멀리 보이는 폭포 내려가면 정말 시원하다. 진짜 속이 뻥 ~~~ 사람도 많이 없어서 더욱 좋았다. 가만히 앉아서 폭포를 바라보고 발도 넣어보고~ 폭포 앞에서 식었던 더위가 다시 올라가니 .... 더위 복귀 이제 위봉산성으로 갔다. 여기 방탄이 뭐 사진 찍었던 곳이다. 스탬프도 찍을 수 있다. 여유롭게 산성을 둘러봐도 좋다. 작기때문이다. 저 끝까지 올라가면 그냥 끝이다. 그냥 뭔가 이곳에 산성이? 라는 느낌 산성을 간 후에 위봉사를 갔다. 나는 무교인데도 절은 좋아한다. 뭔가 평안한 느낌 여유롭게 절을 구..

아원고택에서 금방간다. 두베카페 바로 옆에 플리커 책방도 같이 있다. 두베카페 갔다가 플리커 책방쪽 지나갔는데 플리커 책방이 뭔가 조용하고 좋은 느낌 저 멀리 보이는 포토존 커피값 너무 비싸다. 그냥 자릿값과 분위기값 내부 사진 찍은게 있는데 사람들이 많이 찍혀서 올리지를 못 하겠다. 여유롭게 쉬면서 커피마시고 다른 곳으로 향했다.

요즘 인스타에 자주 나오는 곳 완주로 여행을 갔다. 사람 많더라~ 숙소는 전주로 잡고 여행은 완주로 갔다. 차로 20~30분 거리! 주차장도 있는데 주차장이 꽉 차있어서 길가에 댔다.... 아원고택 입구 뭔가 핫플의 냄새가 솔솔 난다. 입장료가 만원인가 한다. 들어가면 바로 아래의 그림이 걸려져있고 건너편에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분위기 굿... 찍은 사진이 있는데 다른 사람들이 나와서 안 올렸다. 커피 마실 수 있는 공간에서 올라가면 숲길 같은 것이 나온다. 음~ 좋다 천천히 걸으면서 나무 구경 하니 굳굳 그리고 뭔가 평화로운 느낌 쓱 돌다보면 인스타에 유명한 포토존 도 있다. 거기서도 커피를 팔고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공간이 많다. 좌식으로 그런데 사람이 꽉차서 카페는 다르곳으로 가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