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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

홍라드는 유명한 곳으로 알고 있다 3호점 까지 있는걸로 홍라드 내부다 굳굳 감성있다. 음료를 주문하고 천천히 구경 했다. 주문한 음료와 디저트가 나왔다. 저 토스트는 전여친토스트이다. 먹다가 남자 셋이라 브라우니도 시켰다. 맛은 맛이 없을 수가 없는 맛이다. 잘~ 먹고 나왔다. 한번쯤 가볼만한 곳!

간만에 괜찮은 카페를 찾았다. 카페 타포린 화성행궁 근처이다. 걸어가다가 우연히 발견하고 들어갔다. 공간이 너무 좋다 공간이 주는 편안함? 그리고 커피 맛도 너무 좋고 쿠키 맛도 너무 좋았다. 빨리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다

행궁동 탐방 하던 중 플라밍고 인형이 보여서 가봤다. 그곳은 하니앤손스 내가 못 봤던 곳이라 들어갔는데 작년에 열었단다. 아무튼 가면 차와 밀크티 시음을 하게 해주신다. 나는 밀크티를 싫어한다. 그런데 시음 해보고 밀크티를 시켰다 대만에 놀러가서도 밀크티 한 입 먹구 안 먹었다. 아무튼 잘 마셨다 밀크티랑 티 종류를 판다. 물론 커피도 있다.!! 그리고 너무 맘에 들어서 오늘 한번 더 갔다 밀크티 초쿄는 초코를 진짜 넣는거고 오늘 먹은건 초코 향 티로 만든 밀크티었다. 여기 직원 분들도 너무 친절 하셔서 다 알려주신다. 암튼 끝

행궁동에 요즘 많은 카페가 생기고 있다. 가오픈 하는 곳도 좀 봤다. 다음에 가봐야지. 아무튼 돌아댕기다 골목에 카페가 보여서 가봤다. 내외부 공간이 너무 이뻤던 카페다. 사장님의 센스를 볼 수 있었다. 야외 테라스 같은 곳도 있다. 날 풀리면 괜찮을 듯. 친구랑 둘이 허스트 커피를 주문 했다. 약간 미숫가루 맛 나면서 아몬드? 씹히는 맛이 느껴진다. 만약 둘이 간다면 하나는 다른거 시키는 것도 좋을 듯.

행궁동 7209 에그샌드위치는 살짝 와사비 맛이난다. 지난번 편의점에서 버터오징어 사먹었을때 같이 들어있던 마요네즈와사비 느낌 카야토스트는 무난하다. 카야잼은 맛 없을 수 없다. 아인슈페너 크림에서 소금맛이 난다. 대만에서 먹었던 소금 커피랑은 다른 느낌. 커피랑 크림이랑 같이 마시기를 추천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면서 못 갔던 곳 보너스커피컴퍼니에 왔다. 못 갔던 이유는 가기가 은근 복잡해서이다.... 아래의 창에서 보이는 장안문에서 바로 건널 수 있는 횡단보도는 없다... 좀 걸어서 가야해서 .... 아무튼 도착을 하니 큰 창에서 장안문이 한눈에 보인다! 내부 사진이다. 커피 주문할때 보니까 커피 수업도 진행 하시는거 같았다. 아무튼 나는 비엔나커피로 시켜봤다. 처음 카페에 가면 비엔나 커피를 시켜보는 편이다 이유는 없다. 한입 마셔봤다. 눈이 커졌다... 내가 행궁동 카페를 많이 가보진 않았지만 가봤던 카페중에 제일 맛있었던 비엔나 커피였다.... 개인적으로는 크림와 커피의 조화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완전 찰떡이다. 크림의 달달함을 커피가 잡아준다. 물론 내 기준에서다... 감탄을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