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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
아침에 친구한테 연락이 와서제니베이커리 같이 갔어요 친구가 쓱쓱 가서 가는 길을 몰라요... 아무튼 아침 먹었어요 여기 체인점이었어요 홍콩의 합석 문화 좋은거 같아요 자리 걱정 안 해도 되고요. 아이스레몬티는 매일 먹었어요 그냥 걸어 가다가 빵집 있길래 들어가서 에그타르트 샀어요 그런데 진짜 맛있어요.. 아무튼 호텔 퇴실을 하고 하버그랜드구룡으로 향했어요 그리고 다행이 얼리체크인이 가능했어요 보증금은 1000홍딸이예요 로비가 어마무시해요 저는 숙소에 짐을 놓고바로 수영장으로 갔어요 제가 갔을 때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좋았어요 그래서 너무 편했어요 약간 허세도 부려봤어요 저게 큰 실수였어요 평소 알쓰라 저거 마시고 취했어요 저거 먹고 너무 피곤해져서 방으로 갔는데 배고파서 나왔어요 하버그랜드 구룡 셔틀시간..
홍콩에 친구가 인턴을 하고 있어서 친구를 만나기로 했어요그전에COS 가서 옷을 하나 샀어요IFC 몰에서 살까 고민했었는데 계속 생각나서 샀어요하버시티 근처 COS에서 샀어요 인터넷으로 볼때는 IFC가 더 크다고 했는데저는 하버시티 쪽이 더 큰 느낌이네요 암튼 친구를 만나러 템플스트리트로 갔어요 템플스트리트 가기전에 몽콕 야시장에도 았는데 동남아 야시장이랑 비슷한 분위기였어요 그래서 마땅히 살 것도 없었어요 전광판에 불이 들어오니홍콩 느낌이 더 나네요 홍콩에 사는 친구 추천 맛집이예요 이거 진짜 커요 돼지국밥 느낌이긴 한데 뭔가 별로였어요 그런데 오랜만에 만난 놈이라 처음에는 순간 어색해서 맛있다고 거짓말 했어요 이건 진짜 맛있었어요 똥냉차? 라고 발음했던 거 같은데 기억은 잘 안 나요그냥 아이스레몬티 라..
드디어 첫 휴가를 다녀왔다. 어디로 갈지 고민을 하다가 제일 항공권이 저렴했던 홍콩을 선택했다. 공항에 도착을 해서 대충 밥을 먹고 바로 디즈니로 향했다. 수하물 나오는 시간이 40분이 넘게 걸려서 짜증이 났지만 디즈니 가는 길에 비가 엄청 왔는데 역에 내리니까 비가 그쳤다. 이번 여행 날씨 운 너무 좋았다. 드디어... 디즈니랜드에 도착.... 날이 첨엔 흐렸다. 캐리어를 바로 끌고 갔기 때문에 110홍딸을 주고 맡겼다. 공사중.... 내가 듣기로는 2018년에는 불꽃놀이를 안 한단다. 오우 반갑 아이어맨과 함께 홍콩 지키고 안녕.... 우디...보고팠다. 영롱하다... 얘 이름은 까먹었다. 이목구비 따로 노는 놈 찌질 공룡 얘도 이름 까먹음 안녕 미키 빵 이거 음 비주얼만 좋다 퍼레이드를 기다리고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