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푸꾸옥 자유여행 (2)
여행과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

오늘은 노보텔에서 씨쉘스 호텔로 이동하는 날이예요 노보텔에서 한건 놀고 먹고 자고 이것 뿐인데 씨쉘스 가서는 야시장 좀 더 구석구석 돌아보려고 해요 노보텔에서 아침에 셔틀을 타고 가는 방법도 있지만 저희는 조식을 먹고 쉬다가 체크아웃 시간에 맞춰서 택시타고 갔어요 셔틀타고 가면 시간이 붕뜨고 씨쉘스 체크인 시간 하고도 차이가 많아서요 아무튼 저희는 씨쉘스 도착하고 짐을 맡기고 분짜를 먹으러 갔어요.... 이 맛있는 분짜들 가격도 정말 저렴해요 한국 돈으로 2500원 정도 하더라구요 한국에선 만원 넘지 않나요? 아무튼 잘 먹었어요 정말요... 먹고 나서 후식으로 코코넛 커피를 마시러 갔어요 요즘은 한국에도 코코넛 스무디 커피를 파는 곳이 많더라구용 카페 안에서 바다도 볼 수 있지만 더워서 저희는 안으로 들..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이네요 아무튼 다시 블로그를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글을 올립니다.!! 일단 올해 4월3일부터 6일까지 3박4일동안 푸꾸옥을 갔다왔어요~ 저는 비엣젯 항공을 이용했고 밤 늦게 출발해서 푸꾸옥 도착하면 새벽 5-6시입니다! 그래서 하루를 통째로 버는 기분이 들었어요 솔직히 인천에서는 너무 피곤해서... 사진은 못 찍었어요 아무튼 비행기를 타고 푸꾸옥 공항에 도착했어요 노보텔에서는 공항에서 노보텔까지 무료 셔틀을 운행해요 하지만 제 기억으로는 아침8시가 첫 차였어요 저희는 원래 공항에서 택시를 타고 가려고 했는데 공항 안에서 볼일 좀 보고 나오니까 운영되었던 환전소가 닫혀있더라고요 만약 택시타고 숙소 가시려고 하시는 분들은 바로 나가서 환전 하시면 될거같아요! 아름다운 모습으로 푸꾸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