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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

서우봉에 갔다가 그 다음 목적지 저팔계깡통연탄구이에 갔다. 지난번에는 맞은 편에 이름 까먹은 흑돼지 구이 집에 갔다 아무튼 결과는 미쳤다. 육즙 좌르륵 너무 맛있어서 추가해서 더 먹었다. 진짜 너무 잘 먹었다. 여기 굳이다. 글고 숙소로 향했다. 숙소는 하도 쪽 이었다. 제주에 가면 맥주도 자기전에 마셔주고! 다음날 아침이다. 날이 너무 좋아서 ... 숙소에서 보이는 풍경이다. 그냥 가다가 멈춰서 구경했다. 바람은 엄청 불었다... 그래도 진짜 최고!!!! 천천히 바다를 구경하고 해물찜을 먹으러 갔다. 황금고팡에 갔다. 나한텐 별로...였다..... 언능 기대 엄청했던 오드랑베이커리에 갔다. 전문적인 빵돌이로서 정말 기대 했던 곳.. 특히 마늘빵 사냥꾼으로.... 정말 기대 했던 곳!! 여긴 미쳤다 진짜..

오랜만에 글을 올린다. 아무튼 카페에 갔다가 그 다른 카페를 가려고 했는데 뭔가 사람은 많고... 그래서 다른 곳 없나 찾아보다 위봉폭포를 찾았고 바로 갔다. 도착을 하고 내려가면 위봉폭포가 있다. 저 멀리 보이는 폭포 내려가면 정말 시원하다. 진짜 속이 뻥 ~~~ 사람도 많이 없어서 더욱 좋았다. 가만히 앉아서 폭포를 바라보고 발도 넣어보고~ 폭포 앞에서 식었던 더위가 다시 올라가니 .... 더위 복귀 이제 위봉산성으로 갔다. 여기 방탄이 뭐 사진 찍었던 곳이다. 스탬프도 찍을 수 있다. 여유롭게 산성을 둘러봐도 좋다. 작기때문이다. 저 끝까지 올라가면 그냥 끝이다. 그냥 뭔가 이곳에 산성이? 라는 느낌 산성을 간 후에 위봉사를 갔다. 나는 무교인데도 절은 좋아한다. 뭔가 평안한 느낌 여유롭게 절을 구..

요즘 인스타에 자주 나오는 곳 완주로 여행을 갔다. 사람 많더라~ 숙소는 전주로 잡고 여행은 완주로 갔다. 차로 20~30분 거리! 주차장도 있는데 주차장이 꽉 차있어서 길가에 댔다.... 아원고택 입구 뭔가 핫플의 냄새가 솔솔 난다. 입장료가 만원인가 한다. 들어가면 바로 아래의 그림이 걸려져있고 건너편에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분위기 굿... 찍은 사진이 있는데 다른 사람들이 나와서 안 올렸다. 커피 마실 수 있는 공간에서 올라가면 숲길 같은 것이 나온다. 음~ 좋다 천천히 걸으면서 나무 구경 하니 굳굳 그리고 뭔가 평화로운 느낌 쓱 돌다보면 인스타에 유명한 포토존 도 있다. 거기서도 커피를 팔고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공간이 많다. 좌식으로 그런데 사람이 꽉차서 카페는 다르곳으로 가기로 ..

3월의 제주는 아직 추웠다. 바람이 많이 불던 날 도착하자마자 함덕해변으로 향했다. 차가운 바닷 바람을 맞아도 기분이 좋았다. 함덕해변의 바다 색은 정말 아름다웠다. 그리고 바로 옆 서우봉으로 향했다. 나도 드디어 제주도에서 유채꽃을 봤다. 역시는 역시! 안녕 말들아 유채꽃 너무 좋았다. 올해의 목표중 하나는 사계절의 제주도를 다 느껴보는 것이다. 함덕해수욕장과 서우봉을 같이 돌아보는 코스는 정말 좋은 것 같다. 아름다운 바다와 유채꽃의 조화는 정말 최고였다.
오늘은 친구 집에서 나가고 전날 예약한 숙소로 옮기는 날이다. 내가 예약한 곳은 파글로리레지던스 ! 아무튼 아침엔 여유롭게 커피 마시면서 넷플을 봤다. 저때는 한창 나르코스에 빠져살때다. 친구집에서 나와 파글로리레지던스로 갔다. 대충 찾아보고 예약 한 곳인데 물론 많은 사람들이 여기서 지내는거 같았다. 비즈니스 시티 뷰 스위트!! 거실 침실 따로 있고 욕실도 엄청 컸다. 하루만 지낸다는게 아쉬울 정도로 좋았다. 일단 칭따오맥주 공장으로 향했다 물론 택시를 타고 갔다. 청도에서는 택시를 주로 이용했다. 바로 맥주공장 가려 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았었다! 그래서 친구랑 얘기해서 밥을 먹고 들어가기로 했다. 친구가 검색하더니 데려간 양꼬치집! 칭다오 맥주도 공장 견학전 미리 예습 양꼬치 ..
시안 성벽 남문에서 종루까지 걸어갔다. 생각보다 많이 멀지 않고 주변 구경하면서 가니 금방 갔다. 아무리 생각해도 시안은 밤에 조명을 잘한다. 종루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회족거리가 있다. 엄청 많은 사람들이 있다. 평일이 이정도인데.. 주말은 어떨까 러우지아모! 중국식 햄버거이다. 입구에 있는 집은 줄이 너무 길어서 안에 있는 곳으로 갔다. 한 입 .....먹어봤다. 음 ...?? 왜 똥향이 나지? 의심을 하며 다시 살짝 먹었다 바로 쓰레기통행 이건 요거트다. 그냥 쏘쏘 이건 위에 갈색은 대추 같은데 뭔가 상큼한 맛이랄까 이것도 그냥 쏘쏘 황구이스즈빙 이건 맛있었다!!! 여러가지 맛이 있었는데 중국말을 모르니 아무거나 하나 찍어서 먹었는데 성공.. 이건 무슨 꼬치였는데 이것도 ..
갑자기 시안에서 생활을 하게 되었다 물론 출장이지만 아무튼 시안 생활에 대해서 틈틈히 기록을 남기려고 한다. 시안에 도착을 하고 시안 성벽을 보러 왔다 신서유기에서만 봤는데 진짜 어마어마하게 규모가 컸다 나는 남문으로 왔다 성벽에 올라가기 위해서는 입장권을 사야한다. 54원 ??이었던가... 시안 성벽에 온 이유는 자전거다. 신서유기에서도 자전거를 탄 모습을 봤다!! 빌리는건 3시간에.... 45원이었던가 기억이 잘 안난다. 자전거를 빌릴때 보증금 100원이었다. 처음에 3시간 동안 이길래 오우 엄청기네~라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엔 여유롭게 자전거를 탔다. 천천히 구경도 했다. 근데 이상하다 끝이 안 보인다... 점점 그만 타고 싶어진다.... 결국 해가 지고 조명이 켜졌다. 간간..
하루전 비행기를 예약했다. 갑작스러운 출장으로 남은 연차를 다 쓰기 위해서다. 아무튼 제주도에 잘 도착 했고 노을 보려고 빨리 차를 받고 이호테우 해변에 갔지만.... 실패... 밥이나 먹으러 출발 도두해녀의집! 전복 물회다 전복죽도 먹고 싶었는데 혼자여행은 이게 안 좋다. 아무튼 잘 먹었다!! 그리고 laf를 갔당 이때 비가 와서 급하게 보긴 했지만 나름 볼 만. 쓰으윽 보고 나니 하루의 일정이 끝났다 내일이 기대된당

새벽 늦게 잠을 잤지만 잠자리가 바뀌어서인지 일찍 일어나던 버릇 때문인지 일찍 일어났다. 그리고 친구 깨워서 편의점으로 향했다. 이번 여행 날씨 운이 좋다. 청도의 분위기는 뭔가 옛스러움과 중국 같이 않은 느낌? 색다른 중국의 느낌이다. 콜라커피? 코카커피? 이거 한국에도 있는데 가격이 한국의 캔 가격보다 저렴해서 사봤다. 물론 후회했다. 그리고는 잔교를 가기 위해 택시 타고 청도역으로 갔다. 친구놈이 청도역 구경할 시간을 안 준다... 바로 우육면을 먹으러 왔다. 우육면은 성공 가능성은 반반이다. 대만에서 먹었던 우육면은 실패해서 남겼고 딘타이펑에서 먹었던 우육면은 성공해서 다 먹었는데... 과연 여기는 어떨까 싶다. 일단 비주얼은 합격! 고기도 많다.!!! 남겼다. 친구의 성의를 봐서 좀 먹으려고 했..
오늘은 드디어 칭다오 여행 가는 날! 밤 비행기를 타므로퇴근하자마자 짐을 들고 공항버스를 탔다. 그리고 가는길 이쁜 노을 산동항공 체크인 하는 곳에 갔는데 줄이 엄청 길었다...내 앞 시간이랑 같이 줄을 서서 길었던거 같았고.... 한시간은 기다린듯.... 아무튼 엄청난 기다림 끝에 출국장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왠걸????!! 아시아나랑 공동운항을 해서 그런지 모노레일을 타고 안 가도 된다!!!!! 개이득 졸리니까 커피 하나 샀다 밤 시간에 가니까 식당도 다 문 닫고 먹을 곳이 마땅히 없어서 빵 사먹고그리고 어묵도 팔길래.... 어묵도 먹고.... 아무튼 비행기가 지연되어서 ...대기 하다가 비행기를 탔다 중국항공이라 엄청 시끄러울거라고 예상을 하고 타서 그런지별로 안 시끄러웠다 중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