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여행 (32)
여행과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
18년도 1월달에 동생이랑 후쿠오카 자유여행을 갔다왔다.제2터미널로 갔다. 완전 깔끔하고그 셀프 체크인 기계마다 사람들이 있어서 너무 편했다.원래 그냥 줄 서서 티켓 받으려 했으나 줄이 너무 길고 동생이 기계로 하자고 해서 했다. 나이를 먹다 보니 기계를 못 믿고 두렵다. 동생의 뒷모습 롯데면세점 인도장에서 물건 받았다. 신라면세점은 사람 일도 없고 롯데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20-30분 기다린 듯. 역시나 비행기는 지연이 되었고 연어 샌드위치였다. 생선회를 안 좋아해서 그냥 그랬고. 나는 후쿠오카에서 지하철을 타고 다니기로 했다. 어차피 2일 일정이고 교외는 안 가기 때문. 지하철 2일 패스권 720엔. 완전 이득이다. 숙소는 하카타역 근처로 했다. 역에서 걸어서 5분 이내? 아무튼 로비에 로봇이 있었..
드디어 첫 휴가를 다녀왔다. 어디로 갈지 고민을 하다가 제일 항공권이 저렴했던 홍콩을 선택했다. 공항에 도착을 해서 대충 밥을 먹고 바로 디즈니로 향했다. 수하물 나오는 시간이 40분이 넘게 걸려서 짜증이 났지만 디즈니 가는 길에 비가 엄청 왔는데 역에 내리니까 비가 그쳤다. 이번 여행 날씨 운 너무 좋았다. 드디어... 디즈니랜드에 도착.... 날이 첨엔 흐렸다. 캐리어를 바로 끌고 갔기 때문에 110홍딸을 주고 맡겼다. 공사중.... 내가 듣기로는 2018년에는 불꽃놀이를 안 한단다. 오우 반갑 아이어맨과 함께 홍콩 지키고 안녕.... 우디...보고팠다. 영롱하다... 얘 이름은 까먹었다. 이목구비 따로 노는 놈 찌질 공룡 얘도 이름 까먹음 안녕 미키 빵 이거 음 비주얼만 좋다 퍼레이드를 기다리고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