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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
시안 성벽 남문에서 종루까지 걸어갔다. 생각보다 많이 멀지 않고 주변 구경하면서 가니 금방 갔다. 아무리 생각해도 시안은 밤에 조명을 잘한다. 종루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회족거리가 있다. 엄청 많은 사람들이 있다. 평일이 이정도인데.. 주말은 어떨까 러우지아모! 중국식 햄버거이다. 입구에 있는 집은 줄이 너무 길어서 안에 있는 곳으로 갔다. 한 입 .....먹어봤다. 음 ...?? 왜 똥향이 나지? 의심을 하며 다시 살짝 먹었다 바로 쓰레기통행 이건 요거트다. 그냥 쏘쏘 이건 위에 갈색은 대추 같은데 뭔가 상큼한 맛이랄까 이것도 그냥 쏘쏘 황구이스즈빙 이건 맛있었다!!! 여러가지 맛이 있었는데 중국말을 모르니 아무거나 하나 찍어서 먹었는데 성공.. 이건 무슨 꼬치였는데 이것도 ..
갑자기 시안에서 생활을 하게 되었다 물론 출장이지만 아무튼 시안 생활에 대해서 틈틈히 기록을 남기려고 한다. 시안에 도착을 하고 시안 성벽을 보러 왔다 신서유기에서만 봤는데 진짜 어마어마하게 규모가 컸다 나는 남문으로 왔다 성벽에 올라가기 위해서는 입장권을 사야한다. 54원 ??이었던가... 시안 성벽에 온 이유는 자전거다. 신서유기에서도 자전거를 탄 모습을 봤다!! 빌리는건 3시간에.... 45원이었던가 기억이 잘 안난다. 자전거를 빌릴때 보증금 100원이었다. 처음에 3시간 동안 이길래 오우 엄청기네~라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엔 여유롭게 자전거를 탔다. 천천히 구경도 했다. 근데 이상하다 끝이 안 보인다... 점점 그만 타고 싶어진다.... 결국 해가 지고 조명이 켜졌다. 간간..
아이들을 만나는 날이왔어요 엄청 긴장했던 날이기도 했지용 신정네거리에서 같이 버스를 타고 왔지만 우리 조 아이들을 한 명씩 한 명씩 보지는 못했어요ㅠㅠ 공항에서 처음 우리 조 아이들을 봤어요 좀 소극적인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그래서 친해지려고 많은 노력을 했어요 정신없이 탑승동에 와서 아이들과 조 이름을 정하고 조 구호를 정했어요 저것이 저희가 탈 비행기였어요 아직은 어색한 우리 조 아이들이네용 학교랑 학년을 섞어서 조를 만들었어요 그래서 서로 모르는 아이들이 한 조가 되용 비행기를 타서 저희 조 아이들 출입국 신고서 서류 쓰느라 정신 없었어요 그리고 바로 잠들었어요... 아무튼 수하물을 찾고 나왔어요!!! 처음 베이징 공항을 나왔을때 느낌은 진짜 공기가 안 좋다였어요 미세먼지가 너무 심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