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안 생활]시안성벽

갑자기 시안에서 생활을 하게 되었다
물론 출장이지만

아무튼 시안 생활에 대해서 틈틈히 기록을 남기려고 한다.


시안에 도착을 하고 시안 성벽을 보러 왔다
신서유기에서만 봤는데
진짜 어마어마하게 규모가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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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문으로 왔다
성벽에 올라가기
위해서는 입장권을 사야한다. 54원 ??이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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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안 성벽에
온 이유는 자전거다. 신서유기에서도 자전거를 탄 모습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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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는건 3시간에.... 45원이었던가 기억이
잘 안난다. 자전거를 빌릴때 보증금 100원이었다.

처음에 3시간 동안 이길래 오우 엄청기네~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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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여유롭게 자전거를 탔다.
천천히 구경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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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상하다 끝이
안 보인다... 점점 그만 타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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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해가 지고 조명이 켜졌다.
간간이 멈추고 사진 찍고 구경해서 걸린 시간은
한시간반이다;;;
거의 쉬지 않고 달렸다.
이때 아 이래서 대여시간이 3시간 이구나~~~ 라고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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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안의 밤은 멋있다.
조명을 정말 잘 설치했다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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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반납하고 천천히 불 켜진
모습을 보고 회족거리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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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안 생활 시작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