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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꾸옥 자유여행] 1일차 - 노보텔

younggggs 2019. 7. 19. 20:17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이네요

아무튼 다시 블로그를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글을 올립니다.!!

 

일단 올해 4월3일부터 6일까지 3박4일동안 푸꾸옥을 갔다왔어요~

저는 비엣젯 항공을 이용했고 밤 늦게 출발해서 푸꾸옥 도착하면 새벽 5-6시입니다!

그래서 하루를 통째로 버는 기분이 들었어요

솔직히 인천에서는 너무 피곤해서... 사진은 못 찍었어요

 

아무튼 비행기를 타고 푸꾸옥 공항에 도착했어요

노보텔에서는 공항에서 노보텔까지 무료 셔틀을 운행해요

 

하지만 제 기억으로는 아침8시가 첫 차였어요

저희는 원래 공항에서 택시를 타고 가려고 했는데

공항 안에서 볼일 좀 보고 나오니까

운영되었던 환전소가 닫혀있더라고요

 

만약 택시타고 숙소 가시려고 하시는 분들은 

바로 나가서 환전 하시면 될거같아요!

 

 

 

 

아름다운 모습으로 푸꾸옥이 반겨줬어요

나왔을때 눈으로 보는 색감은 

너무 아름다웠어요

 

 

 

 

 

 

 

 

 

다리 사이로 보이는 풍경인데

액자 처럼 보이네요

 

공항 밖으로 나오면 호텔 별로 데스트가 있어서

문의하면 친절하게 알려줘요!

 

저희는 노보텔에 얼리체크인을 했어요

물론 방은 11시 이후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해서 

 

일단 수영장을 구경했어요

푸꾸옥 노보텔은 수영장이 2개가 있어요

 

정말 너무 좋았어요 

가격도 저렴한데 시설은 완전 좋아서요!!

 

 

이런 풍경을 매일 볼 수 있다는 생각에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물론 사진을 많이 안 찍어서 죄송해요 ㅜㅜ

 

 

 

 

 

 

 

노보텔에서는 패들보트, 카약을 빌릴 수 있어서

좋았어요

물론 선착순이라 다른 사람이 사용하고 있으면 기다리셔야해요 !!

 

 

 

노을 배경으로도 사진을 여자친구랑 같이 찍었어요

 

 

 

다시 한번 이런 풍경을 볼 수 있다는 것에 정말 행복했어요

 

보면서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이렇게 있다가 저녁에 셔틀을 타고 야시장에도 갔다 왔는데 ...

사진이 없네요..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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