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자유여행] 3일차_하버그랜드 구룡/신흥유엔/NOC커피

아침에 친구한테 연락이 와서

제니베이커리 같이 갔어요

친구가 쓱쓱 가서 가는 길을 몰라요...

아무튼 

아침 먹었어요

여기 체인점이었어요

홍콩의 합석 문화 좋은거 같아요 

자리 걱정 안 해도 되고요.

아이스레몬티는 매일 먹었어요

그냥 걸어 가다가 빵집 있길래 

들어가서 에그타르트 샀어요

그런데 진짜 맛있어요..

아무튼 

호텔 퇴실을 하고

하버그랜드구룡으로 향했어요

그리고 다행이 얼리체크인이 가능했어요

보증금은 1000홍딸이예요

로비가 어마무시해요

저는 숙소에 짐을 놓고

바로 수영장으로 갔어요

제가 갔을 때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좋았어요

그래서 너무 편했어요

약간 허세도 부려봤어요

저게 큰 실수였어요

평소 알쓰라

저거 마시고 취했어요

저거 먹고 너무 피곤해져서

방으로 갔는데

배고파서 나왔어요

하버그랜드 구룡 셔틀시간이예요

백종원의 푸드스트리트에 나온 신흥유엔에 갔어요

저거 진짜 맛있어요

생긴건 별론데 아 그리고 직원분들이 무서워요

아무튼 홍콩에서 먹은 것 중에서 제일 맛있었어요

그리고 바로 옆에 있던 NOC 커피에서 커피 한잔 마셨어요

낮의 모습이 궁금해서 가봤어요

낮에도 멋있더라구요

더 밖에 있고 싶었는제

너무 피곤해서 숙소로 들어가서 쉬었어요

밥때가 되니까 배가 고프더라구요

저 볶음밥 최소 2인분이예요....

숙소가서 쉬려다가

해질녘의 모습을 보고 다시 침사추이로 갔어요!!

하지만 차가 막혀서 어제와 같은 야경을 봤어요....

심포니오브라이트 봤어요

괜히 봤어요

아무튼 셔틀을 타고 숙소로 돌아갔어요

해질녘의 모습을 못 본건 아쉽고

모히또는 괜히 마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