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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홍콩

[홍콩 자유여행] 디즈니랜드, 침사추이

younggggs 2018. 10. 22. 23:05

드디어 
첫 휴가를 다녀왔다.
어디로 갈지 고민을 하다가 
제일 항공권이 저렴했던 홍콩을 선택했다.


공항에 도착을 해서 대충 밥을 먹고



바로 디즈니로 향했다.
수하물 나오는 시간이 40분이 넘게 걸려서 짜증이 났지만




디즈니 가는 길에 비가 엄청 왔는데
역에 내리니까 비가 그쳤다.

이번 여행 날씨 운 너무 좋았다.


드디어... 디즈니랜드에 도착....

날이 첨엔 흐렸다.
캐리어를 바로 끌고 갔기 때문에
110홍딸을 주고 맡겼다.



공사중....
내가 듣기로는 2018년에는
불꽃놀이를 안 한단다.



오우 반갑




아이어맨과 함께 홍콩 지키고




안녕.... 우디...보고팠다.



영롱하다...



얘 이름은 까먹었다.
이목구비 따로 노는 놈




찌질 공룡
얘도 이름 까먹음




안녕 미키 빵
이거 음
비주얼만 좋다



퍼레이드를 기다리고




안녕.....
정말 보고 싶었다
이놈들




인물사진 모드로 찍어주고



멋지게 추락할 줄 아는 버즈




안녕 



나는 뒤쪽이었는데
앞쪽에서 토이스토리들이 자리 잡았었다.
아숩아숩




미리 패스트권을 뽑아놔서
바로 스타워즈로

우주도 한번 지키고
이거 존잼



맑은 날의 우디도 보고



중간에 몇 개 탔는데 노잼들도 있고
재밌는 것도 있다.

아무튼 이제 놀이동산 체력은 3시간짜리 체력이 된 듯



허리가 아파온다
어차피 불꽃놀이 했어도
안 보고 그냥 숙소 갔을 듯...

아무튼 즐거웠던 디즈니랜드




빠잉




침사추이 OTTO 호텔
침사추이역 B2출구에서 걸어서 1-2분이다 
그냥 바로 앞에 있다.



뭔가 홍콩스러운 거리를 지나고


카더킹 딤섬에 왔다.



가장 먼저 칭따오를 마시고



4개를 시켰다.
이날 디즈니랜드에서 먹은 미키빵이 전부였기 때문에

그냥 막 시켰다.


배 엄청 불렀고




허유산.
젤리없이 먹는 게 맛있다
괜히 사람들이 젤리 없이 먹으라고 한 게 아닌 듯....

암튼 저건 실패!




홍콩의 택시들..


아무튼 홍콩의 하루가 지났다.
날씨도 운이 좋았고
한국보다 안 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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