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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홍콩

[홍콩 자유여행]시티게이트아울렛

younggggs 2018. 10. 28. 18:54


이번 홍콩 여행은

블로그에 대한 생각을 못했어서

정보를 위해 찍은 사진이 많이 없어요 ㅠㅠ


아무튼 어제 아침에 먹은 프렌차이즈가 숙소 근처에 있어서 갔어요





당연히 아이스레몬티 주문했고

숟가락으로 레몬을 꾹꾹 눌러준다요







그리고 숙소에서 보이는 풍경을 눈에 한번 더 담았어요

벤치에 앉으려다 이 날 너무 더워서 그냥 숙소로 들어갔어요





친구가 사라고 해서 산 제니쿠키 한통과 커피랑 마셨어요


커피는 퍼시픽 커피예요

홍콩에서 많이 보이더라구요


퍼시픽 커피 아메리카노는 생각보다 찐했어요

원래 찐하게 먹는데

찐하다고 느낄 정도예요









체크아웃 하기전

한번 더 수영하고 선베드에 누웠어요


이떄 잠들 뻔 했어요







비행기가 17시라서

중간에 뭐 할지 생각하다가

오늘 날씨를 보고 밖으로 안 나가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시티게이트 아울렛으로 가기로 결정했어요


저는 공항으로 가는 AEL 티켓이 있기 때문에

공항에서 비행기 체크인을 해서 


수하물을 보냈어요


그래서 가방 하나만 들고

시티게이크로 향했어요






가는 길에 토스트 박스를 봤어요


싱가폴 여행했을 때 자주 먹었는데

생각나서 먹었어요













그리고 시티게이트 아울렛에 도착했어요


아디다스, 나이키 같은 곳은 우리나라랑 다를 바 없었어요


하염없이 돌아댕기다


폴로를 발견해서 들어갔어요





마음에 드는 셔츠를 골랐어요

하나 살까 두개 살까 고민하다가




두개 다 샀어요


그런데 한국와서 후회하는 중이예요


한국 아울렛은 크기도 작고 가격도 더 비싸더라구요


다시 돌아간다면 다른 것도 더 살거 같네요


그리고 3개인가 4개 사면 더 할인 해줘요






이렇게 쇼핑을 마치고

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갔어요


공항에서 출국장으로 빨리 들어갔어요


그런데 출국심사 받으려는데 한국사람이냐고 공항직원이 묻길래

맞다고 하니까 


자동출입국심사? 그 쪽으로 가라고 해서

지문찍고 나왔네요


신기했어요


출국장 들어가보니 음식점이 두곳뿐....


먼저 먹고 들어갈걸 그랬어요





음식 맛 별로였어요


그리고 홍콩익스프레스를 타고 집으로 갔어요


정시에 출발해서

기분 좋았어요


아무튼 처음 혼자 해외혀행이 끝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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