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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

행궁동 놀러가면 보영만두 자주 간다. 날이 추우면 만두국 아니면 쫄면 가게 회전율 엄청 빠르다 행궁동 갈 일 있으면 한번 쯤 가볼만한 곳. 나는 정말 좋아한다 가격도 싸다.

으잉? 이런거 궁금해서 못 참는 사람이다 바로 맨손으로 먹기 찝찝 그냥 도넛이랑 치킨 먹는 맛이다. 한정판이라 감사하다 메뉴판 차지 안 할테니

통닭거리 도착 목표는 하나다 용성통닭 아직 진미는 안 가봤다 용성통닭 옆 남문통닭인가? 왕갈비통닭 파는덴 가봤다. 아무튼 용성통닭 도착 양념반 후라이드반에 생맥500 17000원일거다 여기 남자 둘이서 먹어도 배터지게 먹는다. 양념이 식어도 바삭하다. 너무 맛있다. 똥집과 닭발은 기본 반찬이다. 생맥은 테라 맥주란다. 굳.

행궁동 탐방 하던 중 플라밍고 인형이 보여서 가봤다. 그곳은 하니앤손스 내가 못 봤던 곳이라 들어갔는데 작년에 열었단다. 아무튼 가면 차와 밀크티 시음을 하게 해주신다. 나는 밀크티를 싫어한다. 그런데 시음 해보고 밀크티를 시켰다 대만에 놀러가서도 밀크티 한 입 먹구 안 먹었다. 아무튼 잘 마셨다 밀크티랑 티 종류를 판다. 물론 커피도 있다.!! 그리고 너무 맘에 들어서 오늘 한번 더 갔다 밀크티 초쿄는 초코를 진짜 넣는거고 오늘 먹은건 초코 향 티로 만든 밀크티었다. 여기 직원 분들도 너무 친절 하셔서 다 알려주신다. 암튼 끝

두가시는 제주도 말로 부부라는 뜻이라고 한다 정말 가보고 싶었던 카페인데 숙소 근처라서 갈 수 있었다 여기는 빵을 직접 만든다고 한다 정말 맛있게 잘 먹었다 음료도 굳이고 빵도 굳이었다 가볼만한 곳!

행궁동에 요즘 많은 카페가 생기고 있다. 가오픈 하는 곳도 좀 봤다. 다음에 가봐야지. 아무튼 돌아댕기다 골목에 카페가 보여서 가봤다. 내외부 공간이 너무 이뻤던 카페다. 사장님의 센스를 볼 수 있었다. 야외 테라스 같은 곳도 있다. 날 풀리면 괜찮을 듯. 친구랑 둘이 허스트 커피를 주문 했다. 약간 미숫가루 맛 나면서 아몬드? 씹히는 맛이 느껴진다. 만약 둘이 간다면 하나는 다른거 시키는 것도 좋을 듯.

행궁동 7209 에그샌드위치는 살짝 와사비 맛이난다. 지난번 편의점에서 버터오징어 사먹었을때 같이 들어있던 마요네즈와사비 느낌 카야토스트는 무난하다. 카야잼은 맛 없을 수 없다. 아인슈페너 크림에서 소금맛이 난다. 대만에서 먹었던 소금 커피랑은 다른 느낌. 커피랑 크림이랑 같이 마시기를 추천
오늘은 친구 집에서 나가고 전날 예약한 숙소로 옮기는 날이다. 내가 예약한 곳은 파글로리레지던스 ! 아무튼 아침엔 여유롭게 커피 마시면서 넷플을 봤다. 저때는 한창 나르코스에 빠져살때다. 친구집에서 나와 파글로리레지던스로 갔다. 대충 찾아보고 예약 한 곳인데 물론 많은 사람들이 여기서 지내는거 같았다. 비즈니스 시티 뷰 스위트!! 거실 침실 따로 있고 욕실도 엄청 컸다. 하루만 지낸다는게 아쉬울 정도로 좋았다. 일단 칭따오맥주 공장으로 향했다 물론 택시를 타고 갔다. 청도에서는 택시를 주로 이용했다. 바로 맥주공장 가려 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았었다! 그래서 친구랑 얘기해서 밥을 먹고 들어가기로 했다. 친구가 검색하더니 데려간 양꼬치집! 칭다오 맥주도 공장 견학전 미리 예습 양꼬치 ..
시안 성벽 남문에서 종루까지 걸어갔다. 생각보다 많이 멀지 않고 주변 구경하면서 가니 금방 갔다. 아무리 생각해도 시안은 밤에 조명을 잘한다. 종루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회족거리가 있다. 엄청 많은 사람들이 있다. 평일이 이정도인데.. 주말은 어떨까 러우지아모! 중국식 햄버거이다. 입구에 있는 집은 줄이 너무 길어서 안에 있는 곳으로 갔다. 한 입 .....먹어봤다. 음 ...?? 왜 똥향이 나지? 의심을 하며 다시 살짝 먹었다 바로 쓰레기통행 이건 요거트다. 그냥 쏘쏘 이건 위에 갈색은 대추 같은데 뭔가 상큼한 맛이랄까 이것도 그냥 쏘쏘 황구이스즈빙 이건 맛있었다!!! 여러가지 맛이 있었는데 중국말을 모르니 아무거나 하나 찍어서 먹었는데 성공.. 이건 무슨 꼬치였는데 이것도 ..
갑자기 시안에서 생활을 하게 되었다 물론 출장이지만 아무튼 시안 생활에 대해서 틈틈히 기록을 남기려고 한다. 시안에 도착을 하고 시안 성벽을 보러 왔다 신서유기에서만 봤는데 진짜 어마어마하게 규모가 컸다 나는 남문으로 왔다 성벽에 올라가기 위해서는 입장권을 사야한다. 54원 ??이었던가... 시안 성벽에 온 이유는 자전거다. 신서유기에서도 자전거를 탄 모습을 봤다!! 빌리는건 3시간에.... 45원이었던가 기억이 잘 안난다. 자전거를 빌릴때 보증금 100원이었다. 처음에 3시간 동안 이길래 오우 엄청기네~라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엔 여유롭게 자전거를 탔다. 천천히 구경도 했다. 근데 이상하다 끝이 안 보인다... 점점 그만 타고 싶어진다.... 결국 해가 지고 조명이 켜졌다. 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