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분류 전체보기 (60)
여행과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
하루전 비행기를 예약했다. 갑작스러운 출장으로 남은 연차를 다 쓰기 위해서다. 아무튼 제주도에 잘 도착 했고 노을 보려고 빨리 차를 받고 이호테우 해변에 갔지만.... 실패... 밥이나 먹으러 출발 도두해녀의집! 전복 물회다 전복죽도 먹고 싶었는데 혼자여행은 이게 안 좋다. 아무튼 잘 먹었다!! 그리고 laf를 갔당 이때 비가 와서 급하게 보긴 했지만 나름 볼 만. 쓰으윽 보고 나니 하루의 일정이 끝났다 내일이 기대된당

새벽 늦게 잠을 잤지만 잠자리가 바뀌어서인지 일찍 일어나던 버릇 때문인지 일찍 일어났다. 그리고 친구 깨워서 편의점으로 향했다. 이번 여행 날씨 운이 좋다. 청도의 분위기는 뭔가 옛스러움과 중국 같이 않은 느낌? 색다른 중국의 느낌이다. 콜라커피? 코카커피? 이거 한국에도 있는데 가격이 한국의 캔 가격보다 저렴해서 사봤다. 물론 후회했다. 그리고는 잔교를 가기 위해 택시 타고 청도역으로 갔다. 친구놈이 청도역 구경할 시간을 안 준다... 바로 우육면을 먹으러 왔다. 우육면은 성공 가능성은 반반이다. 대만에서 먹었던 우육면은 실패해서 남겼고 딘타이펑에서 먹었던 우육면은 성공해서 다 먹었는데... 과연 여기는 어떨까 싶다. 일단 비주얼은 합격! 고기도 많다.!!! 남겼다. 친구의 성의를 봐서 좀 먹으려고 했..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면서 못 갔던 곳 보너스커피컴퍼니에 왔다. 못 갔던 이유는 가기가 은근 복잡해서이다.... 아래의 창에서 보이는 장안문에서 바로 건널 수 있는 횡단보도는 없다... 좀 걸어서 가야해서 .... 아무튼 도착을 하니 큰 창에서 장안문이 한눈에 보인다! 내부 사진이다. 커피 주문할때 보니까 커피 수업도 진행 하시는거 같았다. 아무튼 나는 비엔나커피로 시켜봤다. 처음 카페에 가면 비엔나 커피를 시켜보는 편이다 이유는 없다. 한입 마셔봤다. 눈이 커졌다... 내가 행궁동 카페를 많이 가보진 않았지만 가봤던 카페중에 제일 맛있었던 비엔나 커피였다.... 개인적으로는 크림와 커피의 조화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완전 찰떡이다. 크림의 달달함을 커피가 잡아준다. 물론 내 기준에서다... 감탄을 하면서..
행궁동에 가면 한 바퀴 돌아서 어떤 카페가 생겼는지 보는 편이다 오랜만에 한 바퀴 돌면서 담에 저기 가봐야지 했던 카페 엘라제인이다. 계단을 올라가면 카페가 나온다. 내부도 깔끔 커피는 핸드드립 커피다다른 음료도 있는데 그건 잘 모르겠고 핸드드립은 2가지 종류이다. 커피를 시키면 식빵위에 치즈 올린 토스트도 나온다 잔이 너무 이쁘다.. 분위기도 좋고 고민하다가 다른 커피도 시켜 봤다. 물론 다량의 카페인 때문인지 심장이 벌렁벌렁 거려서 마시다 말았다. 내가 여기 갔을때 분위기 커피 다 좋았는데 음악이 카페랑 안 어울렸다. 으잉 좀 오반데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그런데 최근에 밤에 친구랑 갔는데 그때는 음악이 찰떡이었다. 누가 사장님께 말을 한건가? 아무튼 커피 잘 마셨다.
오늘은 드디어 칭다오 여행 가는 날! 밤 비행기를 타므로퇴근하자마자 짐을 들고 공항버스를 탔다. 그리고 가는길 이쁜 노을 산동항공 체크인 하는 곳에 갔는데 줄이 엄청 길었다...내 앞 시간이랑 같이 줄을 서서 길었던거 같았고.... 한시간은 기다린듯.... 아무튼 엄청난 기다림 끝에 출국장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왠걸????!! 아시아나랑 공동운항을 해서 그런지 모노레일을 타고 안 가도 된다!!!!! 개이득 졸리니까 커피 하나 샀다 밤 시간에 가니까 식당도 다 문 닫고 먹을 곳이 마땅히 없어서 빵 사먹고그리고 어묵도 팔길래.... 어묵도 먹고.... 아무튼 비행기가 지연되어서 ...대기 하다가 비행기를 탔다 중국항공이라 엄청 시끄러울거라고 예상을 하고 타서 그런지별로 안 시끄러웠다 중국 ..
저는 그냥 카페에서 커피 마시는 걸 좋아해요 그리고 주말 행궁동은 많은 사람들이 놀러 오는거 같아요!! 저도 행궁동을 좋아해서 자주 가는 편이고요~ 이번에는 MARS라는 곳에 갔어요! 지난번에도 갔었던 곳이예요 내부는 이렇게 생겼어요 자세히는 손님들로 꽉차서 사진을 못 찍었어요 사장님이 정말로 친절한 곳!!!!입니다. 저는 카페가면 아메리카노 아니면비엔나 커피를 시켜봐요! 지난번엔 상그리아? 를 마셔봤는데 그것도 맛있었어요 고소한 크림이랑 커피의 조합은 언제나 옳은거 같아요 뚝딱 마셨네요 외부 모습이예요 밤에 조명 켜진 모습은 뭔가미국스러운 느낌이 나요 이날 비가 왔었는데 무지개로 마무리 할게요 끝

오늘은 노보텔에서 씨쉘스 호텔로 이동하는 날이예요 노보텔에서 한건 놀고 먹고 자고 이것 뿐인데 씨쉘스 가서는 야시장 좀 더 구석구석 돌아보려고 해요 노보텔에서 아침에 셔틀을 타고 가는 방법도 있지만 저희는 조식을 먹고 쉬다가 체크아웃 시간에 맞춰서 택시타고 갔어요 셔틀타고 가면 시간이 붕뜨고 씨쉘스 체크인 시간 하고도 차이가 많아서요 아무튼 저희는 씨쉘스 도착하고 짐을 맡기고 분짜를 먹으러 갔어요.... 이 맛있는 분짜들 가격도 정말 저렴해요 한국 돈으로 2500원 정도 하더라구요 한국에선 만원 넘지 않나요? 아무튼 잘 먹었어요 정말요... 먹고 나서 후식으로 코코넛 커피를 마시러 갔어요 요즘은 한국에도 코코넛 스무디 커피를 파는 곳이 많더라구용 카페 안에서 바다도 볼 수 있지만 더워서 저희는 안으로 들..

3일차 시작이네요 어제 왜인지는 모르지만 공짜로 준 조식바우처 때문에 저도 조식을 먹으러 갔어요 제가 홍콩 음식은 잘 먹었는데 마카오 음식은 저한테 너무 안 맞았어요... 파리지앵 호텔인 만큼 빵 종류가 많았어요 저는 빵을 좋아해서 좋았어욯ㅎㅎ 조식을 다 먹고 숙소에서 쉰다음에 여행오기전에 예약한 디에잇을 가려고 나왔어요 저희 어머니가 계속 미슐랭미슐랭 노래를 부르셔서 찾다가 여기가 괜찮을거 같아서 예약을 했어요!! 저희는 마카오 반도까지 택시를 타고 갔어요 만오천원 안 되게 나왔던거 같아요!! 마카오 반도는 타이파 쪽 보다 뭔가 마카오 스러운? 홍콩스러운? 그런 느낌이 있어요 타이파 쪽은 호텔들이 너무 많아서 화려하면 마카오 반도 쪽은 음 뭐랄까 마카오 스러운? 아무튼 이쪽이 더 좋았어요 저는 ! 디에..

사진이 왜 없나 했는데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들을 1일차에 안 올렸어서 이제 올리네요... 1일차에 노보텔 셔틀을 타고 즈엉동 야시장에 갔어요 셔틀은 미리 예약을 해야 탈 수 있어요 자리가 꽉 차면 못타요!!! 아무튼 셔틀을 타고 야시장에 도착 했어요 일단 여기 야시장은 정찰제인거 같았어요 가격이 다 붙어 있었어요 흥정을 할 수 있는지 모르겠는데 저는 그냥 보고 괜찮은 가격이다 싶으면 샀어요! 일단 과일을 사러 먼저 갔어요 망고스틴.... 망고... 진짜 제가 좋아하는 과일이예요 여기에서 과도도 샀어요! 그리고 천천히 둘러보면서 야시장 먹거리를 사먹었어요 천천히 둘러보면서 먹고 가격도 저렴하고 금방 배도 차네요 그리고는 반미 파는 곳이 있어서 포장을 했어요! 과일을 잘 깎지 못 하지만... 망고는 저렇게 ..

오늘은 마카오에서 2번째 날이네요 일단 오늘은 호텔투어랑 타이파 빌리지 가는 것이 계획입니당 일단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을 먹으러 나왔어요 부모님은 조식은 따로 신청을 해드렸어요 저는 어제 먹었던 것이 별로 입맛에 맞지 않아서 따로 신청을 안 했어요. 오만원 주고 2명을 추가했던거 같아요. 호텔 내 푸드코트 가는 길입니다. 뭐 먹을지 고민하다 딤섬... 어차피 아침을 챙겨 먹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간단히 먹었어요! 아침 다 먹고 숙소로 들어왔는데 문 밑에 편지?가 껴있더라고요 그걸 읽어보니,.... 무료 조식권이더라구요... 왜 줬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저희는 이제 파리지앵 호텔에서 베네치아로 걸어갔어요! 파리지앵이랑 베네치아는 연결되어있어서 걸어서 갈 수 있어요 실제로 보니까 정말 신기했어요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