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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
이번 홍콩 여행은 블로그에 대한 생각을 못했어서 정보를 위해 찍은 사진이 많이 없어요 ㅠㅠ 아무튼 어제 아침에 먹은 프렌차이즈가 숙소 근처에 있어서 갔어요 당연히 아이스레몬티 주문했고 숟가락으로 레몬을 꾹꾹 눌러준다요 그리고 숙소에서 보이는 풍경을 눈에 한번 더 담았어요 벤치에 앉으려다 이 날 너무 더워서 그냥 숙소로 들어갔어요 친구가 사라고 해서 산 제니쿠키 한통과 커피랑 마셨어요 커피는 퍼시픽 커피예요 홍콩에서 많이 보이더라구요 퍼시픽 커피 아메리카노는 생각보다 찐했어요 원래 찐하게 먹는데 찐하다고 느낄 정도예요 체크아웃 하기전 한번 더 수영하고 선베드에 누웠어요 이떄 잠들 뻔 했어요 비행기가 17시라서 중간에 뭐 할지 생각하다가 오늘 날씨를 보고 밖으로 안 나가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시티게이..
아침에 친구한테 연락이 와서제니베이커리 같이 갔어요 친구가 쓱쓱 가서 가는 길을 몰라요... 아무튼 아침 먹었어요 여기 체인점이었어요 홍콩의 합석 문화 좋은거 같아요 자리 걱정 안 해도 되고요. 아이스레몬티는 매일 먹었어요 그냥 걸어 가다가 빵집 있길래 들어가서 에그타르트 샀어요 그런데 진짜 맛있어요.. 아무튼 호텔 퇴실을 하고 하버그랜드구룡으로 향했어요 그리고 다행이 얼리체크인이 가능했어요 보증금은 1000홍딸이예요 로비가 어마무시해요 저는 숙소에 짐을 놓고바로 수영장으로 갔어요 제가 갔을 때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좋았어요 그래서 너무 편했어요 약간 허세도 부려봤어요 저게 큰 실수였어요 평소 알쓰라 저거 마시고 취했어요 저거 먹고 너무 피곤해져서 방으로 갔는데 배고파서 나왔어요 하버그랜드 구룡 셔틀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