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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

행궁동 7209 에그샌드위치는 살짝 와사비 맛이난다. 지난번 편의점에서 버터오징어 사먹었을때 같이 들어있던 마요네즈와사비 느낌 카야토스트는 무난하다. 카야잼은 맛 없을 수 없다. 아인슈페너 크림에서 소금맛이 난다. 대만에서 먹었던 소금 커피랑은 다른 느낌. 커피랑 크림이랑 같이 마시기를 추천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면서 못 갔던 곳 보너스커피컴퍼니에 왔다. 못 갔던 이유는 가기가 은근 복잡해서이다.... 아래의 창에서 보이는 장안문에서 바로 건널 수 있는 횡단보도는 없다... 좀 걸어서 가야해서 .... 아무튼 도착을 하니 큰 창에서 장안문이 한눈에 보인다! 내부 사진이다. 커피 주문할때 보니까 커피 수업도 진행 하시는거 같았다. 아무튼 나는 비엔나커피로 시켜봤다. 처음 카페에 가면 비엔나 커피를 시켜보는 편이다 이유는 없다. 한입 마셔봤다. 눈이 커졌다... 내가 행궁동 카페를 많이 가보진 않았지만 가봤던 카페중에 제일 맛있었던 비엔나 커피였다.... 개인적으로는 크림와 커피의 조화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완전 찰떡이다. 크림의 달달함을 커피가 잡아준다. 물론 내 기준에서다... 감탄을 하면서..
행궁동에 가면 한 바퀴 돌아서 어떤 카페가 생겼는지 보는 편이다 오랜만에 한 바퀴 돌면서 담에 저기 가봐야지 했던 카페 엘라제인이다. 계단을 올라가면 카페가 나온다. 내부도 깔끔 커피는 핸드드립 커피다다른 음료도 있는데 그건 잘 모르겠고 핸드드립은 2가지 종류이다. 커피를 시키면 식빵위에 치즈 올린 토스트도 나온다 잔이 너무 이쁘다.. 분위기도 좋고 고민하다가 다른 커피도 시켜 봤다. 물론 다량의 카페인 때문인지 심장이 벌렁벌렁 거려서 마시다 말았다. 내가 여기 갔을때 분위기 커피 다 좋았는데 음악이 카페랑 안 어울렸다. 으잉 좀 오반데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그런데 최근에 밤에 친구랑 갔는데 그때는 음악이 찰떡이었다. 누가 사장님께 말을 한건가? 아무튼 커피 잘 마셨다.
저는 그냥 카페에서 커피 마시는 걸 좋아해요 그리고 주말 행궁동은 많은 사람들이 놀러 오는거 같아요!! 저도 행궁동을 좋아해서 자주 가는 편이고요~ 이번에는 MARS라는 곳에 갔어요! 지난번에도 갔었던 곳이예요 내부는 이렇게 생겼어요 자세히는 손님들로 꽉차서 사진을 못 찍었어요 사장님이 정말로 친절한 곳!!!!입니다. 저는 카페가면 아메리카노 아니면비엔나 커피를 시켜봐요! 지난번엔 상그리아? 를 마셔봤는데 그것도 맛있었어요 고소한 크림이랑 커피의 조합은 언제나 옳은거 같아요 뚝딱 마셨네요 외부 모습이예요 밤에 조명 켜진 모습은 뭔가미국스러운 느낌이 나요 이날 비가 왔었는데 무지개로 마무리 할게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