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

저희는 협재를 다 보고 게스트하우스로 향했습니다 ​ 제주 다시 여긴 게스트하우스라기 보단 독채 펜션 같은 느낌이예요 ​ ​ 내부도 엄청 깔끔해여 완전 좋았어요 ​ 그리고 저희는 월령선인장군락지로 갔어요 ​ 처음엔 많이 볼거 없을거라 생각했어요 그런데 가서 보니까 엄청 이국적인 느낌이 들었어요 크지 않았지만 너무 좋았던 장소중 하나예여 ​ 풍경이 진짜 이뻤어요 이래서 제주도를 여행하는거 같아요! ​ ​ 너무 이뻐서 계속 사진 찍었어요! ​ 저 멀리 바다 쪽으로 가봤어요 ​ 가다가 와썹맨에 나온 청은국수에 갔어요 신창풍차해안도로 가는 길에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제가 와썹맨을 즐겨봐서 너무 가보고 싶었어요 ​ 제주도 고기국수 잘 못하는 곳이면 비린내가 난다고 하던데 여기는 비린내가 하나도 안 났어요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