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자유여행] 2일차 : 호텔투어/타이파빌리지

오늘은 마카오에서 2번째 날이네요

 

일단 오늘은 호텔투어랑 타이파 빌리지 가는 것이 계획입니당

 

일단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을 먹으러 나왔어요

 

부모님은 조식은 따로 신청을 해드렸어요

 

저는 어제 먹었던 것이 별로 입맛에 맞지 않아서 

 

따로 신청을 안 했어요.

 

오만원 주고 2명을 추가했던거 같아요.

 

 

호텔 내 푸드코트 가는 길입니다.

 

 

 

 

뭐 먹을지 고민하다

딤섬...

 

어차피 아침을 챙겨 먹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간단히 먹었어요!

 

 

아침 다 먹고 숙소로 들어왔는데

문 밑에 편지?가 껴있더라고요

 

그걸 읽어보니,.... 무료 조식권이더라구요...

 

왜 줬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저희는 이제 파리지앵 호텔에서 베네치아로 걸어갔어요!

 

파리지앵이랑 베네치아는 연결되어있어서 걸어서 갈 수 있어요

 

 

 

 

실제로 보니까 정말 신기했어요

 

이렇게 꾸며 놓을 수 있다는 것이 진짜 !!

 

천천히 구경을 했어요

 

아침이라 곤돌라는 운영 안 하는거 같았어요

 

저희는 베네치아에서 타이파빌리지 까지 걸어갔어요!

 

중간에 무빙워크도 있어서 걸어갈 만 했는데

 

날이 너무 더우면 그냥 택시타고 가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타이파 빌리지는 생각보다 크지는 않았는데

 

뭔가 분위기가 좋았어요

 

 

 

 

물론 사람도 많이 있었고요

 

나이키팩토리도 있어서

 

거기서 티랑 반바지도 구매했어요!!

 

 

 

 

가는 길에 에그타르트도 샀어요

 

줄이 조금 길더라구요!

 

 

 

 

그리고는 저희는 택시를 타고 

 

다시 베네치아로 돌아왔어요

 

북경(North)을 가기 위해서죠!

 

 

가서 음식 이것저것 시켰는데

 

사진은 두장이네요 

하나는 흔들리구요.. 죄송합니다.

 

아무튼 저 새우튀김 괜찮았어요!!

 

 

 

 

이건 무슨 간? 이랑 소고기인가 돼지고기인가랑 같이 나오는 요리인데

 

신기하고 괜찮았어요!!

 

 

 

 

그리고는 다시 파리지앵으로 걸어왔어요

 

파리지앵도 천장이 하늘이 곳이 있더라구요!!

 

 

 

 

 

호텔 투숙색은 짭펠탑 무료로 보러 갈 수 있어요

 

짭펠탑 안으로 들어가는건 돈을 내야 하는 것으로 기억해요

 

가볍게 쓱 구경해주고~

 

 

 

 

 

내려오니까 이런 공연을 하더라고요

 

실제로도 시간마다 여러가지의 공연이 진행되요

 

하나의 호텔에서만 하루종일 있어도 시간 다 보낼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공연을 다 보고

 

아까 산 에그타르트를 먹었어요

 

음 쏘쏘~~

 

홍콩에서 먹은게 더 맛있었고

 

호텔 1층에 팝업스토어로 팔던 에그타르트가 있는데

그게 더 맛있었어요

 

광고에 베컴 다오던데 아무튼요

 

 

 

 

그렇게 휴식을 하고 

 

윈팰리스로 향했어요

 

이유는 곤돌라를 타고 분수쇼를 보기 위해서죠

 

 

들어가니까 으리으리 하더라구요

 

호텔 그냥 쓱 구경하고

 

곤돌라를 탔어요

 

 

 

 

그리고 시간에 맞춰와서

 

분수쇼를 봤습니다!!

 

길진 않아요!

 

 

 

 

음 만약 시간이 부족하다면 굳이 안 와도 될거 같아요

 

그런데 마카오 여행이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껴지진 않아서

 

아무튼

 

 

 

 

다시 호텔로 돌아와서

 

짭펠탑 야경을 보러 왔어요

 

 

 

 

천천히 구경을 하고 

 

스튜디오 시티 까지 걸어 가봤어요

 

금방 걸어가요!

 

여기도 으리으리 하더라구요....

 

 

 

 

은근 많이 걸어서 너무 힘들었지만...

 

마지막은 맥주로...

 

원래 술을 잘 못한는데

 

여행을 가면 

 

한캔씩 마시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