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 자유여행]2일차 : 노보텔/즈엉동야시장
사진이 왜 없나 했는데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들을 1일차에 안 올렸어서 이제 올리네요...
1일차에 노보텔 셔틀을 타고 즈엉동 야시장에 갔어요
셔틀은 미리 예약을 해야 탈 수 있어요
자리가 꽉 차면 못타요!!!
아무튼 셔틀을 타고 야시장에 도착 했어요
일단 여기 야시장은 정찰제인거 같았어요
가격이 다 붙어 있었어요
흥정을 할 수 있는지 모르겠는데
저는 그냥 보고 괜찮은 가격이다 싶으면 샀어요!
일단 과일을 사러 먼저 갔어요
망고스틴.... 망고... 진짜 제가 좋아하는 과일이예요
여기에서 과도도 샀어요!
그리고 천천히 둘러보면서 야시장 먹거리를 사먹었어요
천천히 둘러보면서 먹고
가격도 저렴하고
금방 배도 차네요
그리고는
반미 파는 곳이 있어서 포장을 했어요!
과일을 잘 깎지 못 하지만...
망고는 저렇게 여는 순간 행복해요....
망고스틴도 엄청 먹었어요..
이렇게 첫날이 끝났어요
둘쨋날은
비로 시작했어요
일기예보도 비였어서
저희는 또 호텔 밖으로 나갈 생각을 안 했어요
조식 먹으러 가는 길의 풍경이예요
조식 먹을 때는 비가 안 와서 밖에서 먹었는데
다시 비가 와서 들어갔어요
노보텔 조식 저는 만족했어요!!
종류도 생각보다 많고
이 정도의 아침이면 정말 만족해요!
새가 빵을 먹네요
조식 먹고 돌아가는 길입니다.
색감이 너무 아름다워요!!!
제가 어제 에어팟을 잃어버린것을 알아채고
아이폰 찾기 어플을 켜서 찾으러 댕겼는데
다행히...
직원분이 찾아주셨어요
어제 선베드 밑에서 주우셨다고 ....
정말 감사했어요!!!
방마다 ? 테라스가 있어요
그래서 저희는 여기서 시간을 많이 보냈어요
음악도 듣고 넷플릭스도 보구요!!
책도 읽었구요 저 말고.. 여자친구가요
이렇게 오전 시간을 보내다가
비가 그쳤길래 수영하러 나갔어요
이 수영장은 바다 바로 앞에 있는 수영장이예요!!
노보텔에는 수영장이 2개 있어요!
신나게 수영하고 노니까 배가 고프더라구요
그래서 노보텔 안에 있는 씨푸드레스토랑에 갔어요
해산물 파는 곳인데 테이블 마다 어항에 물고기가 있더라구요...
괜히 미안...
저희가 시킨 음식들...입니다.
베트남을 제가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데
이유 중 하나는 물가예요!!
저렇게 시키고도 많이 나오지 않았어요!!
또 숙소에서 쉬다가 저는 잠깐 나왔어요
나와서 커피 한 잔 때렸네요
베트남 커피는 정말 맛있어요!!!
하루에 3잔 이상은 마신거 같네용
하루종일 쉬기만 했는데
시간은 여전히 빨리 흐르기만 하네요...
시간이 더 천천히 지나가기만을 바랬는데..
아무튼 해가 지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바로 바다로 뛰어나가 노을을 보았어요
매일 노을을 바라 보는 건
정말 행복한거 같아요
그리고 저녁을 먹으로 노보텔 밖으로 나왔어요
노보텔에서 나오면 이런 곳이 있는데
아직은 많이 가게가 없지만
있을건 있는?
한식당 있어요
아무튼 나왔어요!
저희는 망고빙수를 먹고 싶어서 리꼬르도에 왔어요
그리고 파스타랑 피자도 시켰어요
가격은 베트남 물가에 비해 비싼 느낌?
그래도 맛은 있어서 잘 먹었어요!!
그리고 드디어 먹은 망고빙수!!
정말 맛있어요
한번 와서 빙수라도 드셔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
이렇게 2일차가 끝났어요~
정말 좋네요 푸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