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2일차 게스트하우스 다시/월령선인장군락지/청은국수/신창풍차해안도로

저희는 협재를 다 보고
게스트하우스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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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다시
여긴 게스트하우스라기 보단 독채 펜션 같은 느낌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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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도 엄청 깔끔해여
완전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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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희는 월령선인장군락지로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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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많이
볼거 없을거라 생각했어요

그런데 가서 보니까 엄청 이국적인 느낌이 들었어요
크지 않았지만
너무 좋았던 장소중 하나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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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이 진짜 이뻤어요
이래서 제주도를 여행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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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이뻐서
계속 사진 찍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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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바다 쪽으로 가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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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가 와썹맨에 나온
청은국수에 갔어요

신창풍차해안도로 가는 길에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제가 와썹맨을 즐겨봐서 너무 가보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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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고기국수 잘 못하는 곳이면 비린내가 난다고 하던데 여기는 비린내가 하나도 안 났어요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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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먹고 신창 풍차해안도로에 도착 했어요

정말 풍경이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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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차로 움직이면서
일몰 스팟을 찾았어요

여기서 보는 사람은 별로 없어서 좋았어요
진짜 너무 황홀한 풍경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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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보고 회를 사들고 숙소로 왔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회를 좋아하지 않아요..
친구가 좋아해서 사서 먹어봤는데
초장 맛으로 먹는 회가 이해가 안 돼요

초장 맛으로 먹을거면 그냥 초장을 먹지
비싼회를 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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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오늘 제주도 너무 성공이였어요
계획 없이 왔지만 너무 알찼습니다!!!